아크릴, 내년도 신성장동력 '웰케어'
아크릴은 헬스케어 전문기업 파인헬스케어와 전략적 동맹을 통해 우주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여러 국가 시장 진출 및 확대 목표를 두고있다. 파인헬스케어는 전자의료기록(EMR), 원격의료, 상처 및 화상 진단치료 앱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아크릴은 기술특례상장을 노렸던 만큼, 내년 웰케어 사업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빠르면 내후년 상반기에 상장에 대해서도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아무래도 기술특례상장 요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서, 조금 더 내실을 다져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크릴은 AI 도입 전주기를 지원하는 AI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해 아크릴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신규 감염병, 화상(火傷), 전립선 증식증 등 다양한 질환의 의료 행위를 돕는 AI 모델을 개발해왔다. 또 아크릴의 멀티모달(Multimodal) 감성인식 AI 기술을 통해 우울증 진단이나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를 돕는 디지털 치료제로써 AI 모델 개발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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