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2기 삼성준법감시위, ESG소위원회 신설

윤상호
- 출범 첫 회의 개최…매월 3번째 화요일 정기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제2기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까지 챙기기로 했다.

삼성준법감시위(위원장 이찬희)는 서울 서초구 삼성준법감시위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2기 첫 회의다. ESG소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매월 3번째 화요일에 정기회의를 열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3월15일이다.

한편 삼성준법감시위는 삼성 7개 관계사가 참여한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포함돼 있다. 삼성과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2020년 1월 출범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