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엔드포인트 통합 관리 및 보안 플랫폼 기업 태니엄은 패치 관리 향상을 위한 10개 요소에 대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태니엄은 레거시 패치 관리 도구의 문제점으로 느린 속도, 제한된 적용, 낮은 정확도와 범위 등을 꼽았다. 이로 인해 패치가 누락되면서 조직 전체의 보안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것이 태니엄의 설명이다.
이에 태니엄은 ▲자신의 환경에 누락된 패치 수십만 개를 찾고 수정할 수 있는 고성능 ▲평균 패치 적용 시간 단축 ▲99% 패치 가시성 및 커버리지 생성 및 유지 ▲위치와 무관하게 자ㅣ산 확인 ▲실시간으로 자산 스캔 및 패치 상태 정의 ▲수분 내 모든 엔드포인트에 대규모 패치 적용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패치 관리 ▲종단간 패치 관리 역량 간소화 ▲수십만개 서버 필요성 제거 ▲신규 기능을 빠른 시간 내 구동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태니엄 코리아 박주일 지사장은 “전통적인 도구들은 제한된 범위에서, 느린 속도의, 수동적인 기능만 갖추고 있다”며 “이는 곧 최근 발표되는 취약점 공격 같이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앞으로 사용자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기능을 수행하는 고성능 패치 솔루션을 도입해야만 선제적으로 지능화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