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넷마블에프앤씨, 유니티와 메타버스 프로젝트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넷마블에프앤씨가 유니티와 메타버스 기술협력 기반을 다졌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가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 이하 유니티)와 ‘게임 콘텐츠 및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신규 플랫폼 ‘메타버스 월드’ 개발을 주도하며, 유니티 엔진·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유니티는 메타버스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자문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을 담당한다.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는 “메타버스 월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광활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티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 기술 및 자원을 기반으로 넷마블에프앤씨와 함께 보다 확장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