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부, ‘소부장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공고

윤상호
- 4월25일까지 접수…201억4000만원 지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지원 사업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오는 25일 ‘소부장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부장 기업이 인프라 보유 전문기관 서비스 이용을 돕는 사업이다. 정기형과 수시형으로 나눈다. 최근 3년 이내 산업부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을 완료한 기업을 우대할 방침이다. 정기형은 기업당 최대 1억원 수시형은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4월25일까지 신뢰성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5월23일부터 27일까지 평가를 거쳐 6월14일부터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다.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