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까지다. LG전자 서비스 고객상담실에서 신청을 받는다. 문자 메시지로 자가점검 방법을 알려준다.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진단’을 이용해도 된다.
추가 점검이 필요할 경우 엔지니어가 방문한다. 출장비는 무료다. 부품 교체 및 냉매 주입 등은 비용을 따로 내야 한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정연채 부사장은 “스마트진단은 엔지니어와 방문 일정을 맞출 필요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손쉽게 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라며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기간 동안 혁신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