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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가 돌아왔다…웨이브, OTT 독점 공개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웨이브는 추억의 애니 ‘카드캡터 체리’를 국내 처음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상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1998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카드캡터 체리(사쿠라)’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평범한 초등학생 유체리(키노모토 사쿠라)가 우연히 마력을 지닌 크로우 카드의 봉인을 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물이다.

더빙판은 지난 1일 전편 제공됐고, 자막판은 매주 10회차씩 업데이트 된다. 웨이브는 국내 최초로 70부작 전 회차를 자막판으로 공개한다. 그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방영 에피소드까지 볼 수 있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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