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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00일” 카카오게임즈 ‘오딘’, 이용자와 추억한다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오딘:발할라라이징’이 출시 300일을 맞았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발할라라이징(이하 오딘) 출시 3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300일 기념 접속 이벤트’를 통해 7일 동안 오후 12시부터 자정 사이 접속한 이용자에게 ‘미지의 결정’ 등 매일 다른 보상을 제공한다.

1일차와 7일차에는 ‘오딘의 방어구 강화석’과 ‘오딘의 장신구 강화석’이 지급된다. 해당 보상은 일반 등급부터 최대 전설 등급 장비에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는 ‘300일 기념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중 인게임 재화인 ‘골드’ 획득량이 높아진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사냥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출현 빈도수도 늘어난다.

또한, 오딘 공식 카페에서 ‘오딘 속 300을 찾아라’ 이벤트도 실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CM로스크바의 선착순 퀴즈’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와 그동안의 오딘을 추억한다. 참여자에게는 인게임 보상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 ‘에어팟’ 등 경품도 획득 가능한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7일까지 ‘마을의뢰 이벤트!’를 진행해 7일간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각종 ‘마을 의뢰서’를 지급한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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