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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W-아가도스, 로우코드 기반 aPaaS 분야 전략적 제휴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4-29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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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브이티더블유와 아가도스가 aPaaS(Application Platform as a Service) 업무 협약식을 지난 28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IT 전문인력의 구인난과 과거부터 지속되어온 소스코드 중심의 공공부문 정보시스템 난 개발에 대해서 선진화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있었지만, 구체화된 실현 방안이 나오기 힘들었다.

이번 MOU 체결은, ‘브이티더블유-아가도스’ 양 사 각자의 전문화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노코드 초자동화 기술’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산업 분야에 제안하고, 시장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양 사는 앞으로 공동 세미나 개최나 공동 마케팅, 교육 훈련 코스 개설 등 다양한 시장 접근 전략을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공공 기관의 담당 부서에서 필요한 DT(디지털 전환) 요구를 반영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직접 노코드 기술을 체험한 후, 기관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클라우드로의 전환’에 필요한 요구 사항 도출을 지원함으로써, 공공의 발주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브이티더블유 조미리애 대표는 “노코드 기술도, 이 기술을 기반한 aPaaS 플랫폼도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선진화에 꼭 필요한 기술이라 여기며, 자체적으로 DnA:aPaaS 플랫폼을 개발해, 공공부문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 적용 중에 있으며, 아가도스와의 협력을 통해 aPaaS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다”며 기대를 표했다.

아가도스 박용규 대표는 “국내에도 글로벌 수준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초자동화 노코드 기술 기업이 있음을 알리고, 변화에 초스피드한 대응이 가능한 노코드 기술이 애플리케이션 전문개발자가 부족한 산업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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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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