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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도 NFT 발행, 올해 말 첫 컬렉션 출시

박세아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스타벅스가 첫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컬렉션을 출시한다.

4일 스타벅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올해 말 커피 아트와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첫 NFT 컬렉션을 선보인다. 멤버십 및 커뮤니티도 시작한다.

5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가 미국의 약 2700만명 활성 리워드 회원, 매장 디자인 및 스타벅스 카드 아트, 디지털 커뮤니티 등이 NFT를 출시하는 데 있어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NFT 컬렉션 발행을 위해 타 브랜드와 글로벌 수준 파트너십을 할 예정이다. 해당 NFT 보유자에게는 커뮤니티 멤버십, 한정판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회사는 "NFT가 충성고객 유입, 독특한 경험 제공, 커뮤니티 구측 등에 광범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다고 믿는다"라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아, 스타벅스 기존 디지털 플랫폼을 보완해 새 유형의 디지털 생태게를 구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련의 브랜드 NFT 컬렉션을 만들 계획이며, 소유권은 커뮤니티 회원으로 시작해서, 독점적인 경험과 특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 하워드 슐프 스타벅스 창업자도 올해 안에 NFT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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