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넥슨개발자콘퍼런스에서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엔진5 익스피어리언스’ 대규모 오픈 월드 제작 비하인드와 언리얼엔진5 차세대 애니메이션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에픽게임즈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오는 6월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넥슨개발자콘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22, 이하 NDC22)에서 ‘언리얼엔진5’ 관련 세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NDC22에서 에픽게임즈는 콘퍼런스 둘째 날인 6월9일과 셋째 날인 6월10일, 이틀에 걸쳐 세션 2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둘째 날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세션은 ‘디스턴스 매칭과 포즈 워핑으로 언리얼 엔진 5에서 로코모션 퀄리티 높이기’라는 주제로, 권오찬 에픽게임즈 교육 에반젤리스트가 발표를 맡았다.
셋째 날 오전 11시에는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로 알아보는 차세대 대규모 월드’ 강연이 진행된다. 박성제 에픽게임즈 테크니컬 아티스트가 강연자로 나선다. 자동 도시 생성 파이프라인을 비롯한 신규 오픈월드 제작 파이프라인과 기능들을 다룰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즈는 NDC22를 통해 많은 개발자와 함께 언리얼엔진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해 왔고, 올해도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엔진5 익스피어리언스’ 대규모 오픈월드 제작 노하우와 언리얼엔진5 차세대 애니메이션 강연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