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시그니처키친스위트 유럽 공략

윤상호
- 7일부터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유럽 빌트인 가전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소개한다. 빌트인 브랜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유럽 빌트인 시장은 2021년 기준 224억달러 규모다. 세계 빌트인 시장 37%다.

류재철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장은 “프리미엄 빌트인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입지를 강화하며 빌트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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