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LG전자, 안마의자 ‘힐링미 타히티’ 선봬

윤상호
- 맞춤형 안마 제공…출고가 460만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LG전자가 안마의자 제품군을 확대했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는 ‘LG 힐링미 타히티(모델명 MX70B)’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출고가는 460만원이다. 렌털은 6년 계약 기준 월 7만900원이다. 렌털고객은 1년에 1번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7개 핸드 모션 입체 안마를 구현했다. 최대 6명까지 지문인식 맞춤형 코스를 저장할 수 있다.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최저 소음은 약 34데시벨(dB)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했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LG 힐링미 안마의자의 앞선 편리함, 강력한 안마 기능,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편안한 휴식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