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오픈씨와 파트너십…아시아 NFT 시장 보폭 확대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클레이튼 재단이 아시아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클레이튼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아시아 시장 보폭 확장에 공들일 계획이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클레이튼 재단은 뉴욕에서 진행 중인 대형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이벤트 NFT·NYC에서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앞서 클레이튼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알타바 그룹, 태국에 본사를 둔 이스트 NFT, 일본에 본사를 둔 소라미츠 및 중국 기반 블록 체인 기반 서비스 네트워크 (BSN) 등과 아시아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NFT는 웹3.0 메타버스 핵심 구성 요소다. 이 기술은 개인이 메타버스에 배포 된 사용자가 만든 디지털 콘텐츠 또는 실제 세계 물리적 자산의 디지털 표현을 포함해 디지털 자산 소유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클레이튼은 컨퍼런스 협업, 생태계 보조금 등을 포함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아시아 NFT 프로젝트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데이비드 신 클레이튼 재단 글로벌 책임자는 "메타버스, 게임파이 블록체인 구축을 위해 오픈씨와 협력은 중요한 단계"라며 "이러한 파트너십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혁신적인 사용 사례를 이끌어내고 아시아에서 클레이튼 생태계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기업 IT서비스 수장들, 변화보다 안정?…연말인사 관전포인트
2024-11-15 12:31:32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글로벌 눈높이 맞는 주주환원 이행”… 홍콩서 해외 IR
2024-11-15 12:28:22[尹정부 ICT점검] 불복소송전에 송무팀 필요성↑…개인정보위 "이르면 연초 전문인력 구성"
2024-11-15 12:27:41수능지문 속 링크 들어가니 '尹퇴진집회' 안내 …"도메인 구입 후 악용"
2024-11-15 11:26:46'최대 실적'에도 웃을 수 없는 케이뱅크… 내년 초 IPO 흥행엔 여전히 의문부호
2024-11-15 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