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플래티어, 데브옵스 웨비나 개최··· “복합식 버전관리 시스템 200 활용하기”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디지털 플랫폼 기업 플래티어는 7월 6일 정보기술(IT)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데브옵스(DevOps)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데브옵스는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을 결합한 단어로, 일종의 소프트웨어(SW) 개발 방법론이다. 개발 및 운영 담당자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소통, 협업, 통합, 자동화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래티어 관계자는 “최근 제조, 헬스케어, 금융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DT)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어 데브옵스에 대한 관심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며 행사 개최 배경을 전했다.

웨비나에는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 장부현 대리와 김정문 주임이 발표자로 나선다. ‘복합식 버전관리 시스템 200% 활용하기’를 주제로 ▲그래서 버전 관리, 헤쳐[DVCS]? 모여[CVCS]? ▲[Hybrid] Stream으로 헤쳐 모여! ▲파일 관리의 첫 걸음은 백업부터 등이다.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버전관리의 두 가지 방식인 ‘중앙 집중형(CVCS)’과 ‘분산 관리형(DVCS)’을 비교하고, 두 방식을 동시에 활용 가능한 ‘복합식 버전관리 시스템’의 특징과 효과성에 대해 소개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웨비나는 온라인 채널에서 무료로 진행돈다. 플래티어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정재용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 DT기술본부장은 “고객들이 이번 웨비나에서 각 버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버전관리 방법을 습득하여 데브옵스 환경을 구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