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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 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7-04 07: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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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무인항공기 제조 및 개발 기업 프리뉴는 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부터 무인항공기 사업을 시작한 프리뉴는 수직이착률(VTOL) 고정익부터 헬기 및 멀티콥터 등, 여러 모델의 제품을 출시했다. 무인항공기 제조 및 운영 국산화에 필수적인 파일럿 컨트롤(FC), 파워 매니지먼트(PM), 컴패니언 컴퓨터(CC) 등 핵심 기술을 자체 기술로 연구개발했다.

이번 투자는 수인베스트먼트, BNK투자증권&KN투자파트너스, 어니스트 벤처스 등 벤처캐피털을 통해 공동으로 이뤄졌다.

프리뉴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또 정보기술(IT)과의 융합을 통해 AI 자율 비행 기술 개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 등 드론 시장 확대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프리뉴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통해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지속적인 무인항공기 기술 확보와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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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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