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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정식 출시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네오위즈가 ‘브라운더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수집형 전략 퍼즐 게임 신작을 내놨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신작 게임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네오위즈 게임 브라운더스트 IP에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에는 브라운더스트 등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결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들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이용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 수 있다.

이용자는 스토리 모드 외에도 ▲광기의 서커스 섬 ▲도전의 탑 ▲길드 레이드 ▲비행섬 탐험 등 다양한 몬스터 전투(PvE) 콘텐츠와 이용자 전투(PvP) 콘텐츠 ‘아레나’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용자는 영웅 계약에 쓰이는 ‘고급 계약서’ 10개를 받을 수 있다. 또, 게임에 누적 7일 접속하면 원하는 5성 용병을 선택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에는 일반적인 3매치 퍼즐 게임에 포탑·장애물·폭탄·블록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됐다”라며 “이용자는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병훈
digimo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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