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SK실트론, 어린이·청소년 반도체 교육 지원

윤상호
- 140개 학급 3500명 대상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SK실트론이 미래 반도체 인력 키우기에 나섰다.

SK실트론(대표 장용호)은 ’미래를 그리는 도화지, 웨이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15일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가 대상이다. 반도체 산업 등에 대해 가르친다. 올해는 서울과 경북 구미 학생 3500명에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4일부터 순차 교육 중이다.

SK실트론은 “강사 교육을 받은 SK실트론 임직원 약 60여명이 140개 학급을 교육하게 된다”라며 “여름방학 전인 7월에 4개 학교로 시작해 2학기에 24개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