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NHN벅스가 보코서울강남과 제휴를 맺고 음악 콘텐츠와 호텔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NHN벅스는 보코서울강남과 이 같은 내용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보코서울강남은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가 한국에 처음 선보인 보코(voco) 브랜드 호텔이다.
NHN벅스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벅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팔로워 가운데 추첨을 통해 보코서울강남 프리미엄 원 킹베드 숙박권(1명), 아마리오 레스토랑 식사권(2명) 등을 선물한다. 또한 이달 중 벅스 브이아이피(VIP) 라운지에서 회원 대상 추가 이벤트를 실시해 200만원 상당 로얄 스위트를 비롯한 보코서울강남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코서울강남 야외테라스에서는 벅스 뮤직피디(PD)가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보코서울강남은 보코 X 벅스 포토존을 설치하고 사진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한 참여자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NHN벅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하는 양사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로 벅스 음악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보코서울강남은 “NHN벅스와 협업을 계기로 음악이라는 감성 콘텐츠를 통해 보코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길 기대한다’며 “계속해서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