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5G스마트폰 판매 늘어…삼성전자 점유율 46%
나브켄다 싱 IDC남아시아 디바이스리서치 부사장은 “5G 스마트폰은 ASP는 높지만 수요는 적은데다 인플레이션 영향이 소비자 수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2022년 판매량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공급량은 ▲샤오미 710만대 ▲리얼미610만대 ▲비보590만대 ▲삼성전자 570만대 ▲오포400만대 순이다. 점유율은 ▲샤오미 20.4% ▲리얼미 17.5% ▲비보 16.9% ▲삼성전자 16.3% ▲오포 4.0% 순이다. 1위와 다소 격차가 있어 3~4%포인트 차이가 나지만 2~4위 다툼이 치열하다.
스마트폰 ASP는 증가했지만 중저가 제품 위주의 샤오미는 선두를 유지했다. IDC는 샤오미가 신제품 레드미 10 시리즈가 출하량의 35%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4위를 차지했다.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고가 제품 위주로 출시하면서 판매량은 낮았지만 ASP는 250달러로 상위 5개 스마트폰 브랜드 중에서는 최상이었다고 짚었다. 5G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으로도 46%로 집계돼 선두를 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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