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전자결재에 '사이냅 에디터' 적용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인공지능(AI)·전자문서 기업 사이냅소프트는 HTML5 기반 웹 콘텐츠 저작 솔루션 '사이냅 에디터'를 롯데정보통신 전자결재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사이냅 에디터 여러 기능 중 '워드나 엑셀 형식의 문서를 그대로 불러와 재사용할 수 있는 임포트 기능'과 '자유로운 표 그리기 및 위치 이동이 가능한 표 편집 기능'을 가장 만족하는 기능으로 꼽았다.
이 외에 전자결재 서비스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250여개 엑셀 함수 지원, 160여개 도형 편집 등의 기능도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이냅소프트 전경헌 대표는 "이번 사례는 사이냅 에디터를 통해 편리한 웹 콘텐츠 저작 환경을 제공, 롯데 계열사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라며 "지난 20여 년간 전자문서 시장을 선도해 온 만큼 더 많은 기업 및 기관이 웹 환경에서의 업무 편의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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