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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경쟁전 시즌18 최강자는 누구?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9-02 1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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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대회가 총상금 1500만원을 놓고 열린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대회인 ‘랭커 챔피언십(KPRC)’이 오는 3일에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경쟁전 시즌18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이며, 총 13개 팀이 참가한다.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신촌 젠지 PC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에란겔’, ‘미라마’ 맵 등 총 5라운드 로테이션으로 진행된다. 대회 점수는 ‘펍지 e스포츠 글로벌 룰셋(S.U.P.E.R)’을 적용해 라운드 별 점수를 누적 합산하는 방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라운드 톱(Top) 4 맞추기’와 ‘최종 톱4 팀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게임 재화인 ‘G-Coin(지-코인)’과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를 추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를 시청한 이용자들에게 추가로 ‘200 지-코인’을 선물한다.

랭커 챔피언십은 레벨업스튜디오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아프리카TV, 트위치 및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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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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