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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라오스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9-08 09: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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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 꼼마싯 부총리 등 라오스 외교단 초청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방한한 라오스 외교단을 경기 수원시 삼성디지털시티로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 대외협력(CR)담당 이인용 사장이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했다. 삼성전자의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도 서울에서 꼼마싯 부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부산엑스포 지지 당부를 이어갔다.

한편 삼성전자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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