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커넥트2022] 화웨이클라우드 신규 리전 설립…“모든 것의 서비스화” 가속
이 플랜의 핵심은 ‘모든 것의 서비스화(Everything as a Service, XaaS)’다. 올해 화웨이 클라우드는 글로벌 접근성을 위해 ‘XaaS를 통한 디지털 진입’을 전략으로 삼기로 했다. 인프라 서비스(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 기술 서비스(Technology as a Service, TaaS), 전문성(Expertise as a Service, EaaS)을 통한 산업의 XaaS로, 디지털을 구현하고 지능형 세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을 구축하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화웨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공지능(AI) 발전, 데이터 거버넌스, 디지털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 매크로버스 서비스형 애플리케이션(MacroVerse aPaaS) 등 15개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재클린 시 화웨이 클라우드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서비스 사장은 화웨이 클라우드 CCE(Cloud Container Engine) 터보, UCS(Ubiquitous Cloud Native Service), 세계 최대 중국 자연어처리기술(NLP) 모델과 컴퓨터비전(CV) 모델을 포함한 팡구(Pangu), 데이터 아트 레이크 포메이션(DataArts LakeFormation), 가상 라이브, 코드 체크 및 클라우드 테스트, 쿠메시지(KooMessage), 쿠서치(KooSearch), 쿠갤러리(KooGallery) 등 15여개 신규 서비스를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방콕에서 3일간 개최되는 화웨이 커넥트 2022는 태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투어로 진행된다. 방콕 행사는 기조 세션과 서밋, 브레이크아웃 및 데모 세션으로 구성되며, 정부와 기업이 디지털 전환 여정에서 직면한 과제와 디지털 인프라의 발전, 그리고 화웨이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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