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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2022] 부산에서 그려질 블록체인 일상은?

박세아

UDC2022 행사장 일부 모습. 박세아 기자
UDC2022 행사장 일부 모습. 박세아 기자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2(UDC2022)가 22일 부산항국제전시켄벤션센터(BPEX)에서 열린다.

이날 열리는 행사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개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이 자리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지속 공유와 토론, 네트워킹 등이 이뤄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UDC2022는 지난 4년간 617개 이상 기업, 1만5100여명 이상 참가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지난 4번의 행사 만큼, 사람들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두나무에 따르면 UDC2022 티켓이 완판되면서 오는 22일에서 2일 행사기간 진행키로 했던 현장 티켓 판매도 진행하지 않는다.

올해는 행사 연단에 국내외 인사만 50여명, 참가인원은 3000여명 정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이목을 끌고 있다.

두나무 송치형 의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계자가 나와 레이어2, 스마트콘트랙트, 탈중앙화자율조직(DAO) 등 큰 주제로 발표한다.

저스틴 썬 트론 설립자, 멜 켁캔 카르다노 재단 개발 총괄, 세바스찬 보르제 더샌드박스 공동설립자, 매트 소그 솔라나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 등이 한국을 찾는다.

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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