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는 소비자가 보다 쉽고 친근하게 스마트싱스가 변화시킬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싱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업(UP)가전’과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LG 씽큐 하우스’를 조성했다.
업가전은 지속가능한 LG전자 생활가전 제품군이다. 판매 후에도 업그레이드로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19개 제품을 출시했다. 100여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했다. 씽큐 앱으로 업가전 등 LG전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제어할 수 있다.
미래 자율주행차 ‘옴니팟’과 다채로운 서비스 로봇 등이 관람객 시선을 끈다.
LG전자는 “폐가전을 신제품 재료로 재활용하는 과정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노력을 알리고 힐링미 안마의자, 골판지로 만든 가구 등을 활용해 관람객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