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지란지교데이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기업 지란지교데이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로부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별 혁신성 및 기술성을 갖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각 산업 분야별로 정부부처가 자체 심사를 통해 기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에게 정책금융기관 중심으로 지원한다.

올해 혁신기업 국가대표에는 총 1043개 기업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253개, 중소벤처기업부 207개, 과기정통부 167개, 보건복지부 69개 등이다. 지란지교데이터는 과기정통부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유출방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조원희 지란지교데이터 대표는 “혁신기업 국가대표에 선정돼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기관 및 기업을 비롯해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리얼 프라이버시 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기술 혁신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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