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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남아공에 2030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0-13 1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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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 이인용 사장,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협력부 장관 접견

[디지털데일리 정혜원 기자] 삼성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속한다.

12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는 방한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외교단을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대외협력(CR)담당 이인용 사장은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협력부장관에게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내 사회공헌 활동도 소개했다.

한편 한국-남아프리카공화국 양국은 올해 국교 수립 3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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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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