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사티아 나델라 MS CEO, 4년 만에 방한··· 15일 클라우드 전략 발표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한국MS가 개최하는 행사의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MS 클라우드를 통한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8일 한국MS는 오는 15일 ‘MS 이그나이트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위해 나델라 CEO는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기조연사로 나서서 디지털 숙명(Digital Imperative)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가 어떻게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한국 조직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지은 한국MS 대표가 오프닝을 진행, 이건복 한국MS 디벨로퍼(Developer) 리드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를 통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조직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MS 전략 및 고객사례를 발표한다.

지난 10월 진행된 MS의 연례 컨퍼런스 ‘이그나이트 2022’서 발표된 주요 내용도 한국 고객에 맞춤형으로 소개된다. 애저(Azure), 인공지능(AI), 개발자 플랫폼, 보안, 하이브리드 워크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된 9개 세부세션도 마련됐다.
이종현
bell@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