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프린팅/디바이스

애플, ‘MR헤드셋 2023년 4월 공개설’ 확산…이번엔?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1-10 13:15:23
  • 가
  • 가
윤상호
- 페가트론, 2023년 3월부터 생산…B2B 공략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애플이 혼합현실(MR) 기기를 2023년 3월에 출시한다는 예측이 나왔다. 애플이 MR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은 오래다. 출시 시점이 임박했다는 소문은 올해부터 본격화했다.

10일 미국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은 MR 헤드셋을 2023년 4월 공개한다.

연간 출하량은 최대 250만대로 점쳐진다. 기업용(B2B)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양산은 대만 페가트론이 맡았다. 2023년 3월부터 할 것으로 보인다.

맥루머스는 “애플 기기 위탁생산(OEM) 업체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크지 않은 규모”라며 “하지만 애플이 고객사라는 점은 투자를 받는데 유리하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많이 본 기사

연재기사

실시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