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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특가 야놀자’ 올겨울 6억원 상당 선물 쏜다

이나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2022년 겨울 성수기 캠페인 ‘킹특가 야놀자’를 공개했다.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신조어인 ‘킹’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초특가에 진심인 야놀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첫 프로모션은 총 6억원 상당 선물이 쏟아지는 ‘킹특가 럭키박스’다. 다음달 25일까지 매일 1명에게 특급호텔 숙박권을 제공하고, 숙박·레저·교통을 총망라한 5만원 상당 종합 여행 쿠폰 팩, 야놀자 포인트, 기프티콘 등 경품을 매일 1만5000여명에게 지급한다.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 상품 구매 없이 이벤트 기간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이외에도 매주 인기 호텔, 레저, 교통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겨울 시즌 여행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겨울 성수기에는 야놀자가 여가 슈퍼앱으로서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초특가를 넘어서는 ‘킹특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최고 수준 가격 경쟁력과 압도적인 혜택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강화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대세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연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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