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 총동원 경로탐색” NHN 도플소프트, ‘스마트무브’ 출시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NHN 모빌리티 서비스 자회사 도플소프트가 통합교통 서비스 앱을 새롭게 선보인다.
도플소프트는 ‘스마트무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무브는 사용자 주변 모든 이동 수단을 검색해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통합교통서비스(MaaS) 앱이다.
스마트무브는 실시간 버스, 지하철 정보와 공유 자전거·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 정보까지 제공한다. 사용자가 최종 목적지를 입력하면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의 실시간 위치와 예상 요금을 비교 분석한다.
도플소프트는 현재 알파카, 지쿠터, 씽씽, 따릉이 등 공유킥보드 서비스와 에브리바이크 등 공공 자전거 서비스를 스마트무브에 연계해 다양한 경로 정보를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도플소프트는 “앞서 출시한 지하철종결자·전국스마트버스 앱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인 이동 경로를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기능과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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