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재

한국테크놀로지, 2차 전지소재·저준위 방폐물 사업 등 신규 진출

박기록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13일 서울 중구 한국테크놀로지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차전지 소재 판매업' 등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기존 비핵심 사업은 정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테크놀로지는 ▲광산 개발 및 채굴업 이차전지 소재 제고 및 판매업 미세분쇄기술 연구 개발업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탄화 시스템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다만 비핵심 사업인 자동차 관련 부품 및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업 ▲이동통신단말장치 매매, 임대, 수리업 위생, 항균, 방역 제품 제조 및 유통업 등은 사업 목적에서 삭제했다.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5일 한국테크놀로지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동 첨단 소재와 업무 계약식을 갖고, 신수종 개발사업 본격 진출을 알린 바 있다. 
박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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