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락스타게임즈, ‘GTA온라인’ 신규 스토리 적용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락스타게임즈가 개발한 ‘GTA온라인’에 새로운 게임 스토리가 추가됐다.

락스타게임즈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 GTA온라인에서 ‘멀티 파트 스토리’ 업데이트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는 게임 내 등장인물 ▲리더 댁스 ▲루차도라 ▲라브랏 ▲론 야코프스키와 함께 임무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임무를 완료하고, 사업에서 이동 수단 ‘MTL 브릭케이드 6x6’를 얻으면 오토바이 ‘마이바츠 만체스 스카우트 C’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모든 신규 임무에서 댁스를 도와 조직의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준 이용자에게는 GTA달러와 RP(게임 내 재화)를 두 배로 제공한다.

아울러 ‘프릭샵’ 무기 작업실을 이용해 무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MTL 브릭케이드 6x6와 마이바츠 만체스 스카우트 C를 개조할 수 있다. ‘트룹’ 조직에 가입한 뒤 리더 댁스에게 풀리건 작업을 요청해도 GTA달러와 RP를 두 배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시몬의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스포츠’ 전시장에서 이동수단 ▲저코니움 저니 II ▲BF 서퍼 커스텀 밴 ▲아니스 300R ▲베네팩터 크리거 ▲캐런 에버론을 만나볼 수 있다. 럭셔리 오토 전시장에서는 ▲오버플로드 엔터티 MT ▲프로젠 이탈리 GTB를 만나볼 수 있다. 상점에는 ‘페이탈 인커젼’ 문신, ‘로거 부츠’ 등 새로운 의상도 추가됐다.

오병훈
digimon@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