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오라클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3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시장 보고서에서 상위 순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클라우드 DBMS 부문’ 리더 선정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DBMS 역량 보고서’ 항목 5년 연속 최고 점수 획득 ▲분석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DBMS 핵심 역량 보고서‘의 모든 사용사례서 2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중 운영 사용 사례를 위한 클라우드 DBMS 핵심 역량 보고서는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 ▲경량 트랜잭션 ▲증강 트랜잭션 ▲스트림 및 이벤트 처리 등 4개 운영 사용사례를 기준으로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오라클의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ATP)는 17개 공급업체 중 모든 사용 사례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버 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 앤드류 멘델손(Andrew Mendelsohn)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제공업체 중 오라클이 지속해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으로는 오라클의 기술 혁신이 자리한다. 오라클은 주요 DB 워크로드와 유형에 대한 생산성과 자동화, 통합화를 제공하고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DBMS에서 실현 가능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