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우리FIS, 따뜻한 동료 애(愛) 어워드로 연말 마무리

이상일

우리FIS 고정현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직원들이 직접 뽑은 따뜻한 동료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FIS 고정현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직원들이 직접 뽑은 따뜻한 동료애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 IT전문 그룹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고정현)가 22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따뜻한 동료애(愛) 어워드’를 개최했다.

‘따뜻한 동료애 어워드’는 올해 처음 실시한 제도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상을 직원들이 직접 정의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한 의미있는 상으로 직원들의 따뜻함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조직내 전파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우리FIS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직급별로 소통모임 활동과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하였고, 매월 직원들이 원하는 주제를 선정하여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소통과 공감 활동을 통해 따뜻한 동료애가 넘치는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수평적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프로’호칭 통일 사용과 함께 사내 주요 회의체에 주니어급 직원들도 참여하여 경영활동에 대한 공감과 공유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원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소통을 통한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우리FIS 관계자는 “따뜻한 동료애라는 조직문화가 내재화 되기 위해서는 긍정적 소통 활동이 핵심”이라며, “동료간 존중과 배려로 출근하고 싶은 따뜻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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