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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크리에이터 크루 프로그램 ‘조이크루’ 지원자 200명 돌파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조이시티의 크리에이터 크루 프로그램이 지원자들로부터 관심을 이끌고 있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크리에이터 크루 프로그램 ‘조이크루’ 지원자가 200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조이크루는 조이시티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파트너다. 조이시티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프로그램 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다. 오픈 3주 만에 지원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조이크루 가이드 영상은 조이시티 유튜브 채널에 이날 업로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에는 유명 크리에이터 ‘효짱’이 출연해 조이크루가 받는 보상과 프로그램 취지 등을 설명한다.

조이크루에 선정된 인원은 필수 미션 달성 시 활동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받는다. 신규 팔로워 10명을 모집할 때마다 추가로 10만원이 주어지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조이크루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오는 31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는 만 19세 이상 크리에이터면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조이시티 마케팅실 김수진 실장은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조이시티 게임과 더불어 크리에이터 크루 모집에 열띤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조이크루들을 통해 다양한 조이시티 게임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진화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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