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솔루션

티맥스클라우드 ‘프로리눅스’, VM웨어 'ESXi'와 국내 최초 상호 운영성 인증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티맥스클라우드의 오픈소스 기반 서버 OS솔루션 프로리눅스가 국내 최초로 VM웨어 하이퍼바이저인 'ESXi'와 상호 호환을 지원한다. 이로써 양사는 솔루션 상호운영성 인증 완료에 따라 향후 더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하게 되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프로리눅스’를 통해 서버 OS관리에 고민을 안고있는 사업체의 혁신을 돕고 앞선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공공 시장을 공략하며 지속적인 글로벌 솔루션과의 호환성을 제공함으로써 IT의 생명인 보완성을 유지하면서도 손쉽고 다양한 호환이 가능한 맞춤형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티맥스클라우드의 공상휘 대표는 ”VM웨어사의 ESXi를 하이퍼바이저로 사용 중인 국내 고객사에서 신규 서버 OS 도입 시 솔루션 간 상호 호환에 이슈가 없을지 고민하는 고객들이 다수 있었다” 라고 말하며 “이번 상호 호환성 인증을 통해 게스트OS는 물론 물리서버의 호스트OS까지 광범위하게 지원 가능한 프로리눅스가 VM웨어 사용 고객사 서버 운영 환경에서 상호 최적화하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장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2년 12월 출시한 최신 리눅스 상품 인증도 추가로 추진 중으로 Vm웨어와 국내 서버 운영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상일
2401@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