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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식품관’ 1주년 프로모션 진행

김도현
- 협업 브랜드 15곳→42곳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삼성전자가 원스톱 쇼핑 플랫폼 ‘e식품관’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e식품관은 식품·펫케어·리빙 등 이업종과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닷컴에 구축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월 첫선을 보인 e식품관은 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장을 거듭했다. 작년 10월 식품관 리뉴얼과 함께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을 열기도 했다.

1년간 e식품관의 협업 브랜드는 15곳에서 42곳으로 늘었고 입점 상품도 7배 확대됐다. 밀키트와 간편식을 넘어 신선식품과 펫푸드, 세제까지 리빙 제품으로 넓어졌다.

김현중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e식품관은 고물가 시대에 삼성전자 제품 구매 고객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소비 경험을 전할 수 있게 변화하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밀접한 서비스를 확장하며 고객 경험의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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