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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BMW 모토라드, 부산서 시즌 오프닝 행사 개최

양원모


[디지털데일리 양원모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3월 4일 부산 영도군동삼동에서 시즌 오프닝 행사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3'을 개최한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행사는 매년 초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에 앞서 진행된 BMW 모토라드의 고객 참여 행사다. 전국 모든 BMW 모토라드 라이더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기원하기 위해 운영돼 왔다.

올해는 BMW 모토라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BMW 모토라드 데이즈'로 확장,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그리고 축하 공연까지 준비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난다.

먼저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존에는 100주년 기념 에디션 모터사이클부터 올해 선보일 신제품까지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BMW R 18 시리즈를 타고 가까운 부산 지역을 라이딩하는 R 18 시승 체험, 전문 스턴트들이 펼치는 BMW 모터사이클 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BMW 모토라드 100주년을 기념하는 토크 콘서트 및 에일리, 김조한, 울랄라세션 등 유명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까지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 데이즈 시즌 오프닝 2023은 오는 3월 3일까지 BMW 모토라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3월 4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진행한다.
양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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