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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인기 좋네”…넥슨 던전앤파이터 아트북 1차 예약판매 종료

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넥슨이 액션 역할수행게임(ARPG)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트북 1차 예약판매를 마무리했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 진(眞) 각성 아트북(이하 아트북)’ 초판 물량 4700부에 대한 예약판매를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트북 예약판매는 지난 10일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진행됐다. 아트북 판매에 많은 구매자가 몰리면서 11일 기준 교보문고 종합 판매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넥슨은 아트북 추가 출판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달 중 2차 온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13일부터는 주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한다.

이번 아트북은 던전앤파이터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공식 아트북으로 총 2권, 760여페이지에 걸쳐 63개 캐릭터 ‘진(眞) 각성’ 아트워크를 담고 있다. 아트북을 통해서는 콘셉트·스킬 원화, 콘셉트 시안, 픽셀 및 이펙트 아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아트북에는 아티스트 및 기획자 코멘트, 시네마틱 등 다양한 개발 스토리와 아이템 쿠폰도 포함됐다. 아이템 쿠폰을 통해서는 ▲아바타 풀세트 ▲크리쳐 ▲오라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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