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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일본 법인, 아트테크 브랜드 ‘아크피아’와 웹3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4-20 1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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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네오위즈 일본법인 게임온이 디지털 아트 전문 브랜드와 손잡았다.

게임온은 아크피아와 일본 현지 디지털 아트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온은 아크피아 일본 내 시장확장을 위해 마케팅, 기업 투자, 일본 아티스트 IP 확보 및 계약 등을 지원한다. 웹3 사업 외에도 오프라인 전시, 실물 작품, 홍보상품(MD) 제작 등 다양한 예술 작품 IP화 업무에 협력한다.

아크피아는 글로벌 아티스트들 작품을 웹3로 전환해 디지털 자산으로 만드는 아트 스타트업 회사다. 다양한 작가 작품을 디지털 에셋화해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 Fugible Token, 이하 NFT)을 포함한 확장·가상현실(AR·VR), 메타버스, 온·오프라인 전시, 피지컬 작품, 아트 상품으로 제작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아크피아는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로 이름을 알린 설치 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 ▲패션 브랜드 ‘반스’와 협업한 일러스트레이터 ‘가브리엘 홀링턴’ ▲유튜브 구독자 180만명을 보유한 비주얼 아티스트 ‘벤 와니체’ ▲삼성, 애플, 맥도날드, 아마존, 펩시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한 영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댄 우드거’ 등과 협업 중이다.

게임온은 네오위즈 PC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일본 퍼블리싱 사업 및 신규 개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현재는 웹3, NFT, 신규 IP 창출과 획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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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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