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앤퍼즐, 봄맞이 콘텐츠 ‘새학기 이벤트섬’ 추가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네오위즈가 3매치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앤퍼즐’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브라운더스트앤퍼즐에 신규 콘텐츠 ‘새학기 이벤트 섬’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브라운더스트앤퍼즐 몬스터와 대전(PvE) 콘텐츠 ‘천공의 섬’에 신규 섬 2종이 등장한다. 오는 5월1일까지 운영되는 새학기 이벤트 섬은 무작위 색상 특수 블록이 나타나는 맵으로, 참여 때 ‘손님이 준 선물 박스’ ‘스킬북’ ‘영웅 경험치’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일 하루 동안은 만우절 기념 전용 섬 ‘신시아 이벤트 섬’이 나타난다. 이용자가 해당 섬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영혼 파편’을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같은 날 게임 내에 모든 용병(캐릭터)를 만우절 일러스트가 적용된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캐릭터가 섞여 있는 공간에서 조건에 맞춰 캐릭터를 빠르게 분류하는 미니게임 ‘새학기 길찾기’ 이벤트도 오는 5월1일까지 진행된다. 획득 점수에 따라 ‘리즈넷 코스튬’ ‘영혼 파편 상자’ 등이 주어지며, 랭킹 100위 안에 진입 때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7일 동안 게임에 출석하면, ‘5성 영웅 랜덤 상자’ ‘잿빛 돌’ ‘고급 계약서’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낙화의 화원’ 이벤트도 개최된다.
신규 5성 영웅도 선보인다. 어둠 속성 블록형 ‘에레니르’로, 보드 내 무작위 한칸을 중심으로 십자 범위 내 모든 일반 블록들을 어둠 속성 악마 화살 블록으로 변경 후 발사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5성 영웅 ‘레클리스’ 3성 용병 ‘아리네스’ ‘리즈넷’ 신규 코스튬이 업데이트됐다. 게임 진행 속도를 2배로 올릴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개선됐으며, 길드레이드에 배속 및 자동모드도 추가됐다.
여기에 지형효과가 존재할 경우 전투 진입 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됐으며, 이용자 업적 항목에서 각종 콘텐츠 진행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인터페이스(UI)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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