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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월드IT쇼 2023 참가해 ‘이폼사인’ 소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포시에스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월드IT쇼’에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포시에스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전자계약’을 슬로건으로, 일잘러를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의 업무 고민을 해결하는 컨셉으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는 이폼사인 신규 기능 소개, 전자계약 데모 시연, 페이퍼리스 및 디지털 전환 1:1 무료 맞춤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전자서명 체험’ 고객에게는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했다.

이폼사인은 일반적인 전자계약 솔루션과 달리 'Smart e-Form'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음성 및 핸드라이팅, AI 기계 독해 등 차별화된 기술을 지속적으로 접목하고 있다. 이폼사인을 이용하면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손쉽게 전자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폼사인은 중소기업 및 소규모 기관에 적합한 월 단위 구독형 또는 문서 단위 충전형 요금제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방식과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에 맞는 설치형(On-Premise)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부스 방문 고객들은 평소에 종이로 사용하던 근로계약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바로 전자문서로 변환하여 간편하게 카카오톡이나 문자, 이메일 등으로 서명을 요청하며 이폼사인의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경험했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는 가운데, 페이퍼리스로 쉽고 간편하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이폼사인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서명이 필요한 모든 업무에 보다 효율적으로 이폼사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 지원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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