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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캐릭터 선점 오픈…온라인 쇼케이스 진행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5-17 1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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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제노니아’가 출시 전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 캐릭터 선점을 비롯해 기사단 창설,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원하는 서버와 캐릭터명을 미리 선택할 수 있다. 협동과 경쟁 중심이 될 ‘기사단’ 창설과 가입도 시작됐다.

게임 출시 전부터 기사단을 통한 활발한 유저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창설한 기사단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수록 더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고, 더 높은 기사단 레벨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에 마련된 미니 게임에서는 플레이 횟수에 따라 ▲코스튬 소환권 ▲페어리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미니 게임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 그래픽 카드와 태블릿 PC, 모바일 기기 등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 채널 ‘포럼’도 사전 예약 페이지 내에 오픈해 유저 소통을 돕는다.

이날 제노니아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도 공개됐다. 게임 전문 방송인 정소림 캐스터 진행으로, 조상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채문배 아트 디렉터가 토크쇼 형식으로 게임을 소개했다. 인기 유튜버 김성회와 연두부도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도트 그래픽 기반 제노니아 시리즈를 고퀄리티 카툰 랜더링 기법으로 재탄생시키기까지의 여정이 공유됐다. 제노니아 시나리오를 비롯해 원작의 현대적 계승 포인트, 차별화된 콘텐츠도 공개됐다.

한편, 제노니아는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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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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