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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해적:전쟁의물결’ 6주년…조이시티, 핵심 제작진 이야기 공개

왕진화 기자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해적:전쟁의물결’ 서비스가 6주년을 맞았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이를 기념해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이용자와 6년 간 추억을 나누는 ‘6인의 카리브해 이야기’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핵심 제작진 5인과 더불어 이용자 이야기까지 총 6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여러 직무의 게임 제작진은 인터뷰를 통해 사전에 설문으로 접수 받은 한국, 일본 유저 궁금증을 해소하고 추억과 응원을 나누며 소통한다.

6주년 기념 영상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영상 내에는 게임에서 입력 가능한 쿠폰 코드가 숨겨져 있으며, 영상의 댓글에 선장 번호를 달기만 해도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영상으로 신규 유입된 이용자가 설문을 작성할 경우 10만원 상당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영상 시청 신규 이용자 기준 전원에게 지급된다.

한편, 캐리비안의해적:전쟁의물결은 지난 2017년 5월11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71개국에서 글로벌 다운로드 1800만을 기록한 타이틀이다. 캐리비안의해적 시리즈 지식재산권(IP)이 지닌 매력과 조이시티의 시뮬레이션 전략 게임(SLG) 개발 노하우가 녹아들었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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