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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6년 연속 수상...해외성과 호평

이건한 기자
사진=한화큐셀.
사진=한화큐셀.

[디지털데일리 이건한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20일 '202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6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컴퍼니'로 선정됐다.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에 노력한 개인과 기업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련해 한화큐셀은 올해 태양광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 가운데 '태양광 톱 브랜드' 유럽 10년 연속, 미국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판매 측면에서도 미국에서는 2022년까지 주택용,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 점유율 각각 5년과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독일에서는 '독일 생활소비자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했다.

한화큐셀은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해 자사 모듈에 국제 표준 품질 기준 3배에 달하는 품질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증기관 PVEL이 시행하는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도 올해까지 8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에 선정됐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제조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위상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한 기자
sugyo@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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