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신임 CFO에 박성태 전 멀티캠퍼스 대표 선임
[디지털데일리 서정윤 기자] SK쉴더스는 박성태 전 멀티캠퍼스 대표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신임 부사장은 삼성SDS에서 재무그룹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상무로 승진하며 첫 임원을 달았다. 2017년에는 경영지원실장으로 승진했다.
박 신임 부사장은 홍원표 SK쉴더스 신임 대표와는 삼성SDS 시절부터 인연이 두텁다. 박 신임 부사장은 홍 대표가 삼성SDS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 이후 삼성계열 기업교육 전문 기업인 멀티캠퍼스로 자리를 옮겨 대표직을 맡아왔다.
SK쉴더스 측은 "박 신임 부사장은 최근부터 회사로 출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신임 임원 전체 명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SK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0만 달러 지원
2024-09-18 13:11:23농림‧수산 단위조합 연체율 급등… 수협 6.08%, 산림 5.63%, 농협 3.81% 순, 최고 37.61%인 곳도
2024-09-18 13:06:52추석연휴 프랑스·폴란드 날아간 이재용…국제기능올림픽 참석 후 현장 경영
2024-09-18 13:00:00[인터뷰] 김성하 한국오라클 대표 “때가 왔다...자신감 갖고 고객에 다가갈 것”
2024-09-18 13:00:00케이뱅크, 최근 2년간 금감원 지적건수 69건… 김병기 의원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
2024-09-18 12: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