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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혼저옵서예!”…‘포켓몬고’ 피카츄가 맞이한 제주 여행길

왕진화 기자
[ⓒNi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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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귤무늬 파랑 티셔츠를 ‘피카츄’가 약 1년 간 제주도를 찾은 ‘포켓몬고(Pokémon GO)’ 이용자를 맞이한다.

나이언틱은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주식회사 포켓몬코리아 주최 제주도 콜라보 이벤트인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관광 활성화 글로벌 프로젝트로, 포켓몬코리아가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Ni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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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하늘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의 포켓몬고 이벤트 티켓을 소지한 이용자는 스페셜리서치와 새로운 의상을 입은 포켓몬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피카츄를 직접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피카츄 퍼레이드’와 ‘피카츄 라이브쇼’를 피날레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오는 27일까지 칠성로 일대는 곳곳에 포켓몬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조형물이 마련됐다.

[ⓒNi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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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제주 최초 포켓몬 팝업스토어가 제주국제공항과 칠성로 씨티오브드림즈 2층에 마련되며,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상품들이 판매된다.

한편, 포켓몬고에서는 귤무늬 파랑 티셔츠를 입은 피카츄가 앞으로 약 1년간 제주도 야생에 등장해 제주에 방문하는 포켓몬고 트레이너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왕진화 기자
wjh9080@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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