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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갤럭시 Z플립5 전용 지니앱 선봬

이나연 기자
[ⓒ 지니뮤직]
[ⓒ 지니뮤직]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5 휴대폰 이용자만을 위한 음악위젯이 탄생했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Z플립5 이용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음악플랫폼 지니 위젯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전작(1.9인치)보다 약 4배 늘어난 갤럭시 Z플립5 ‘플렉스 윈도우’를 통해 지니뮤직이 제공하는 위젯서비스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Z플립5 휴대폰에 탑재된 지니앱을 열지 않고도 플렉스 윈도우에서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위젯서비스를 설계했다. 지니는 위젯 기능으로 ‘음악플레이기능’은 물론, ‘다양한 음악플레이리스트 불러오기’, ‘앨범이미지 구현’, ‘실시간 가사보기’ 등을 제공한다.

홍세희 지니뮤직 플랫폼본부장은 “Z플립5 신규 휴대폰 이용고객들에게 플렉스 윈도우 위젯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신선한 음악감상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디바이스별 음악서비스 차별화를 도모해 고객이 나만의 특별한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나연 기자
ln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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